반응형 일상8 [이벤트]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한동안 하지 않았던 티스토리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들어왔는데 마침 이벤트라니 참여 안할수가 없잖아?? 일정은 오늘부터는 아니지만 나는 오늘부터 해보는걸로작심삼일 이라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스타벅스 커피도 받을 수도 있다니까 다들 한번 도전해 보시길 #오블완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2024. 10. 30. [일상] 미니캠핑(만경강 둑길) 코로나가 생긴 이후부터 캠핑을 다니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원래 나는 캠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나가서 고생만하는 기분이 들고 할 때는 좋을지라도 뒤처리가 굉장히 귀찮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소풍을 가고싶은데 딱히 어디 갈 곳도 없구... 집에서 가까운 만경강 둑길에서 소풍 기분을 내기 위해 친구들과 미니 캠핑을 하기로 했다. 숙박 없이 한 끼만 나가서 먹고 오자!! 크으 날씨 좋구 갈대 예쁜 거 보소! 이런 곳에서 밥 먹으면 더 맛있겠지?!! 캠핑 알못인 나는 그냥 무작정 요새 캠핑 다니는 게 취미인 동생에게 타프만 빌렸다. 동생은 나를 무시하며 빌려주긴 하겠지만 아마 분명히! 타프 치다 포기할 거라며 호언장담을 했더랬다. BUT!! 못생기긴 했지만 치긴 했다!! 비록.. 2021. 10. 26. [익산] 만경강 산책 요새 날이 선선하니 가볍게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동네가 워낙 시골이다 보니 동네 한 바퀴 돌며 산책하기도 좋았는데 몇 년 전부터 만경강변길 공사를 하고 다듬더니 산책하기에 딱 좋게 해 놓았다. 언젠가부터 만경강변길 공터에 차박도 하고 캠핑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흠... 캠핑해도 되는 건가? 정식 캠핑장도 아니고 수도시설이나 이런 게 없긴 한데... 머물고 간 자리가 깨끗하다면야 뭐 상관없으려나??? 내려가 보지는 않아서 주변정리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들 캠핑하고 나온 쓰레기는 다 챙겨 가는 거겠지?? 하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쪽엔 카라반도 많이 모여있었다. 저번에 갔었을 땐 주변 풀이 사람 키만큼 무성했었는데 풀은 다 베긴 한 것 같았다. 넓은 공간 낭비하지 말고 잘 꾸며서 캠핑장.. 2021. 10. 15. [일상] 김밥 만들기 기본 김밥이 2000원을 뚫은 지 5년도 넘었고 이젠 단골 김밥집 기본김밥도 2500원이다. 주인분이 바뀌셨는지 심지어 이제는 맛도 도망가버렸다...... 그리하여!! 직접 싸서먹기로!! 김밥이야 뭐 안에 뭐든 재료를 때려 넣으면 완성이지만 누구나 넣는 기본 재료들이 있지! 단무지, 햄, 달걀, 계란, 시금치 정도이려나?? 압력밥솥으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들기름, 통깨, 맛소금을 넣고 적절하게 간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김밥엔 볶은 당근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다. 그러한 이유로 당근 3개 채쳐 볶볶 집에 시금치가 없는 관계로 부추 데쳐서 무쳐주었다. 어린이 입맛 김밥 삼총사 단무지, 햄은 스팸으로다가 달걀은 큼직하고 두껍게 부쳐주었다. 김에 밥 깔고 재료 돌돌 말아 무려 14줄 완성! 밥이 모자라.. 2021. 10. 14.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