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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태국-치앙마이] 치앙마이에서 베스트컷은 여기 코코넛마켓

by 지금쓰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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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tPkgSWnWio2CJ6Vu6

 

코코넛 마켓 · 94 Soi Ban Tong 2 Mu 3, Fa Ha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치앙마이의 3대 마켓 하면 징짜이마켓, 참차마켓, 코코넛마켓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간다는 코코넛마켓을 방문해 보았다.

많은 후기를 찾아보니 일찍 방문을 해야 사람들이 적은 때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여

숙소에서 8시에 나서서 코코넛마켓을 방문했다.

 

 

 

구글지도에 오전 8시부터 영업이라고 나와있어서 이른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영업준비를 시작한 매대도 있었고 아직 오픈하지 않은 매대도 있었다.

 

1981 espresso bar

 

아침에 카페인 수혈을 하지 못해서 우리는 입구에 위치한 1981 espresso bar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씩을 사서 둘러보기로 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60밧이었다.

다만 산미가 높은 편이라 산미 있는 커피를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이다.

태국이 대체적으로 산미가 높은 커피를 선호하는지 대체적으로 산미 있는 원두를 쓰는 듯했다.

 

 

 

코코넛마켓에도 여러 가지 먹거리들이 있기는 했는데 대체적으로 다른 마켓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들이라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색다르게 먹을만한 메뉴는 코코넛아이스크림 정도랄까?

우리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간 터라 커피 외에 다른 것은 구매하지 않았다.

 

대체적을 수공예품으로 보이는 제품들이 많았다.

가방, 옷, 액세서리 등이 있었는데 품질이 꽤 괜찮게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다.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제품은 구매하지 말자는 주의라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으나

옷이나 가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경하기에 꽤나 괜찮을 것 같다.

가격대는 사실 한국과 별차이 없는 듯 하지만?

 

 

 

다만 우리가 방문했을 시기가 치앙마이 홍수로 코코넛마켓을 닫았다가 연지 얼마 안 되었을 시기라서

야자수 나무 사이에 물이 꽤나 많은 편이라 야자수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물이 고랑에 가득 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 아침 방문해서 사람 없는 야자수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다.

날 좋은 날 이른 아침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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