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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태국-치앙마이] 빠이에서 에어컨이 시원한 카페를 찾는다면 Reung-Rao Coffee & Bread

by 지금쓰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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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ypjT1gpp9m9acDUR7

 

เรื่องราว Reung-Rao Coffee & Bread · 50 Pai, Pai District, Mae Hong Son 5813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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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에는 생각보다 에어컨이 있는 카페가 몇 없다.

그늘은 생각보다 시원해서 그런가? 에어컨 없이 노상으로만 운영하는 카페가 생각보다 많은 듯하다.

 

Reung-Rao Coffee & Bread 외관

 

에어컨이 나오는 카페를 찾던 중 만나게 된 카페 Reung-Rao coffee & Bread.

구글 리뷰를 보니 커피맛이 맛있었다는 평이 매우 많았다.

주인분이 커피에 자부심이 있다나 뭐라나.

에어컨이 나오는데 커피맛도 좋다니 방문을 안 할 수가 없지 않은가.

 

메뉴판

 

커피에 대한 자부심인지 커피메뉴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부터 스페셜한 커피메뉴까지 상당하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셰프가 휴무인 관계로 조리가 필요한 메뉴는 주문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음료만 두 잔 주문했다.

 

피치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피치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이다.

왜인지 태국은 오렌지주스나 이런 과일음료에 아메리카노를 섞는 경우가 많던데

굳이 이것을 왜 섞어먹는지 모르겠는...

카푸치노는 그냥 시나몬향이 좀 약한 카푸치노였다.

커피맛이 좋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기본메뉴를 먹지 않아서인지 사실 잘 느껴지진 않았다.

기본메뉴를 먹어봐야 커피맛을 잘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카페 내부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꽤 많이 방문했는데

여기가 하드빵 맛집인지 빵만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꽤나 많았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하드빵을 사 먹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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