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빠이 여행사는 아야투어

https://maps.app.goo.gl/mhgCx4DAbcPodSkc7

Aya tour & taxi · 25 หมู่ 3 Wiang Tai, Pai District, Mae Hong Son 58130 태국

 

 

빠이에서는 대부분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는 것 같다.

이곳 빠이는 볼트도 없고 그랩도 없다. 그냥 사설 택시는 있는 것 같은데...

눈탱이를 맞을까 두려워 차마 이용도 못했다.

그렇다고 며칠 내내 빠이 시내에만 있을 수도 없고 걸어서 다니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여행사를 이용해 다녀오고 싶은 곳을 예약하려 알아보던 중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아야투어에 가게 되었다.

 

 

아야투어 외관

 

아야투어는 여행자의 거리 안쪽에 위치해 있다.

빠이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강 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있다.

투어 외에도 오토바이 대여서비스 및 택시, 미니밴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인 듯.

 

반자보 일출 투어를 제외하고는 정찰제인 듯해서 차라리 눈탱이 맞을 걱정이 덜 되었다.

투허츠 일몰 투어를 먼저 물어보고 예약을 했다. 가격은 100밧.

4000원에 왕복이용 가능하니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었다.

 

반자보 투어는 모집되는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했다.

예약 리스트

 

예약을 하게 되면 리스트에 이름, 전화번호, 국적을 적는다.

적은 후 리스트를 각자 촬영하라고 위에 정보는 펜으로 가려준다.

우리는 400밧에 반자보를 예약했는데 우리보다 먼저 온 사람들은 500밧으로 예약한 듯.

3인이하는 500밧, 6인까지는 400밧, 7인 이상부터는 300밧 정도 받는 것 같았다.

일정이 여유롭다면 예약된 인원이 많은 날 가길 추천한다.

처음에 비용을 더 지불했더라도 투어에서 내린 후 요청하면 차액을 환불해 주는 듯 하니 걱정은 덜어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