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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사

[태국-치앙마이] 아사이볼 맛집 프루츠 카고 (Fruit cargo)

by 지금쓰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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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위치한 아사이볼 맛집 푸루츠카고

한국인이 많이들 간다는 쿤캐쥬스바를 가려고 했으나 위생이 프루츠 카고가 좀더 깔끔쓰 하다고 하여 방문했다

 

위치는 올드타운 치앙마이 게이트에서 도보로 5분이내이다.

 

위 사진에서 그랩오토바이 앞에 있는 매장이 바로 프루츠 카고 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시간은 대략 09:00~10:00 사이에 방문했는데 우리가 첫손님인듯 했다.

에어컨은 없는 오픈 매장이었는데 우리가 앉으니 사장님이 우리 방향으로 선풍기를 돌려서 틀어주셨다.

선풍기만으로도 적당히 시원해져서 에어컨 바람이 아니어도 충분했다.

 

 

어차피 우리는 스무디볼을 먹으러 간거라서 다른곳은 살펴보지 않고 스무디볼 쪽만 본듯.

스무디볼이 아무래도 태국 현지식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다.

대략 160~190 밧 사이 한화로 6000~8000원 사이로 보면 될듯.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썬라이즈볼 160밧, 아사이볼 190밧 이다.

아사이볼/ 선라이즈볼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상큼함이 80프로라면 당도가 20프로인 느낌

선라이즈볼은 스무디가 망고와 바나나 베이스라 그런가 당도가80프로 상큼함이 20프로인 느낌

그렇다고 너무 달다 이런느낌은 아니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선라이즈볼이 내 입맛!

토핑은 얼추 비슷했다 그래놀라, 용과, 볶은깨, 치아씨드, 코코넛가루,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파파야, 그리고 저 대추같이

생긴 녀석은 말린 바나나인듯...? 

상큼하게 한끼 떼우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하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결국 싹 먹지는 못하고 과일 위주로 골라먹고 조금 남기긴 했다 ㅎㅎ

 

 

 

 

아사이볼 말고도 커피, 아이스크림, 젤라또 등 다른 메뉴도 있으니 스무디볼 취향이 아닌 사람과 방문해도 좋을듯?

 

https://maps.app.goo.gl/sZFEVeDShGNgS5YM9

 

Fruit Cargo - Juice Bar & Vegetarian/Vegan Cafe · 67, 2 Prapokkloa Rd,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 · 쥬스 전문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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