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ZBTNY2ebY2GBJT4Y8
디콘도에 숙소를 잡게 되면 아주아주 자주 가게 되는 세븐일레븐.
그 앞에 있는 자그마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옥시젠 커피 스튜디오를 가보았다.
엄청 엄청 가깝다는 최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에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도 간혹 볼 수 있다.
가격은 테이크아웃 치고는 막 그렇게 싼 편은 아닌듯 하다.
아메리카도 55밧이면 일반 카페보다 쪼오끔 싼 듯?
메뉴는 다양한 편이다.
카페라테/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주문했다.
아니 근데 물과 우유를 따라주다 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대체적으로 태국 커피가 좀 진한 거 같은데
물과 우유가 적어서 그런지 너무 진했다.
결국 숙소에 와서 물과 우유 더 넣어서 마셨다.
그리고 커피의 산미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방문 안 해도 될 듯.
라테는 그나마 우유가 중화시켰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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