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과일주스 맛집 레이디프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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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FRUIT ชั้น G Central festival chiangmai · ชั้น G เซ็นทรัลเฟสติวัล เช

 

태국이나 다른 동남아 국가에 가게 될 경우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과일값이 저렴해서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많이 먹게 된다.

 

과일주스를 먹다 보면 너무 달거나 과일맛이 안 나거나

덜 달거나 이래서 생각보다 맛없는 주스를 먹을 일이 꽤나 있다.

하지만 레이디 프루츠에서는 한 번도 실패가 없었다.

 

 

 

레이디 프루츠는 센트럴 페스티벌 치앙마이점 지하에 위치해 있다.

보이다시피 메뉴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과일끼리 믹스가 다 가능해서

메뉴 조합이 꽤나 많은 편이다.

 

 

가격은 물론 일반 노점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청결이나 맛을 생각한다면야 이 정도 가격은 지불가능할 것 간다.

비싼 걸 먹어도 한화로 3천 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니 말이다.

과일뿐 아니라 코코넛이나 요구르트 등이 섞인 메뉴들도 있다.

 

당도는 노슈가, 레스 등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레스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딱 좋은 당도였다.

 

 

치앙마이에 머무르는 동안 5-6번은 방문한 듯.

기본적인 수박주스, 망고주스도 물론 맛있었다.

하지만 믹스도 잘 고르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리치가 섞이면 뭘 섞어도 리치맛만 나서 리치맛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비추.

(맛없는 것 아님 그냥 리치가 맛을 다 먹어버리는 것)

패션후르츠망고, 망고요구르트, 파인애플패션후르츠 추천!

 

센트럴페스티벌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 먹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