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Qr6ji8fCQzYW2Wha7
태국에 여행을 갔다면 무조건 한 번은 가게 되는 세븐일레븐.
요즘 우리나라도 편의점에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많이 판매하는 추세인데
태국도 그런듯 하다.
처음엔 커피를 사기 위해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맛보고는 가성비와 맛에 생각보다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좌측에 보이는 전자동 커피머신에서 내려준다.
아메리카노 기준 M Size 35밧, L Size 45밧
두 개다 원화로는 2천 원이 안 되는 금액이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커피를 받아가면 되는 시스템이다.
커피 외에도 스무디도 몇 종류 판매하기는 하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아침에 간단하게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사기에 용이한 듯.
커피를 주문할 때 당도도 말해주어야 한다.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를 원할경우 노슈가! 잊지 말기를
말 안 하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아메리카노도 예외 없으니 잊지 말도록 하자.
라지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거의 디저트 39 크기와 비슷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큰 사이즈가 없다고 했나?
안된다고 했나?
여하튼 그래서 작은 걸로 주문함.
매장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커피맛은 가격대비 괜찮다.
산미 별로 없고 고소하니 무난 무난!
가성비 커피를 찾는다면 세븐일레븐 ALL caf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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