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도에서 장기 숙박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리게 되는 과일 노상이 있다.
위치는 디콘도 님과 세븐일레븐 사이에 위치해 있다.
2주 넘게 있는 동안 1-2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나와계시는 듯했다.
초록색 지붕을 가진 노상이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시는 듯한데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
그날그날 가져오는 과일이 매일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망고는 거의 매일 있었던 것 같고
나머지 과일은 그때그때 조금씩 달랐다.
감이나 포도가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국 포도가 더 맛있었다.
망고스틴 철이 아니긴 했지만 망고스틴도 사 먹어 보았는데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는 맛이 훨씬 괜찮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가격은 시장보다는 비싼 편이다.
대신 퀄리티는 시장보다는 좀 나은듯하다.
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시장에서 사고
나갈 계획이 없다면 사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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