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Sw16ki6Dpqty5PGr5
디콘도 핑에 장기 숙박을 하면서 2일에 한 번은 방문했던 센트럴 페스티벌.
디콘도가 아무래도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게 되는
님만해민이나 올드타운과 거리가 꽤나 있기 때문에
매번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다보면 교통비를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런데 디콘도에서 도보 10분정도로 갈 수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썽태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센트럴 페스티벌 앞쪽으로 나와
위에 표지판을 보고 이동하면 된다.
가다 보면 저렇게 센트럴 치앙마이라고 적힌 빨간 썽태우 모양의
조형물이 보인다.
평일과 주말에 운영장소가 다르다.
평일엔 올드타운, 님만해민, 공항으로의 썽태우를 운영하고 있고
주말엔 찡짜이마켓, 올드타운, 님만해민만 운영하고 있다.
시간표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썽태우가 도착해 있다면 목적지를 확인하고 그냥 탑승하면 된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인원이 차버리면 못타게 될 수도 있다.
출발시간이 되면 정시에 출발하니 시간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썽태우를 잘 활용한다면 디콘도에 묵으면서도 교통비를 조금 아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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