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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사

[태국-치앙마이] 합리적인 가격의 푸팟퐁커리와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셰프 덴 씨푸드

by 지금쓰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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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LSLmdHePHLwrP6Px6

 

셰프 덴 씨푸드 · 4 ถนน Muen Dam Pla Kot Rd 3,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몇 년 전에 태국에 갔을 때 아주 맛있게 먹은 푸팟퐁 커리가 있었다.

가격은 비싸긴 했던것 같지만?

태국에 있으니 이참에 푸팟퐁 커리나 먹어볼까?

하다가 찾게된 셰프 덴 씨푸드.

 

셰프 덴 씨푸드 외관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올드타운에서는 북쪽으로  좀 더 올라가야 해서 

택시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편리할 것 같다.

 

기본 상차림, 와이파이 비밀번호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식기류와 테이블 위에는 물티슈 냅킨정도 있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벽에 붙어있었다.

 

셰프 덴 씨푸드 메뉴판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선택장애가 오게 만든다.

우리가 주문한 건

Fried rice with shrimp M size,

Stir fried blur crab with curry powder,

Fired shrimp crackes,

Stir-Fried chinese Morning glory

그리고 맥주 두병을 주문했다.

 

 

새우볶음밥 M인데 양 무엇...

아니 이렇게 양 많을 줄 몰랐죠...

이것만 먹어도 2인분은 될 것 같은 양이다;;

뭐 어쩔 수 없지.  볶음밥과 함께 내어준 야채접시 같이 먹으면 되는 듯?

맥주 두병을 L size로 주문했는데 큰 병나옵니다.

맥주잔 얼려져 있는 거 봐 센스가 최고입니다.

 

 

 

 

 

두 명이 가서 메뉴 네 개 시키고 다 부시고 옴.

푸팟퐁커리(가 맞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맛있었다.

그냥 맛없을 수 없는 맛이다. 물론 방콕에서 먹은 게 좀 더 맛있었던 것 같지만.

이 맛에 이 가격? 그냥 먹는 게 맞다.

 

새우볶음밥 고슬고슬하니 맛없을 수 없는 맛.

여기에 푸팟퐁커리 같이 올려서 한술 뜨면 말해 뭐 해?! 하는 맛이다.

 

새우볼 튀김 같은 저 녀석도 맛있었다.

물론 새우만! 있는 튀김은 아닌 것 같고

새우를 넣고 반죽한 것을 모양내어 튀긴듯한 느낌이다.

튀김 뭐 맥주에 이만한 안주가 어디 있나 싶다.

 

모닝글로리 이 녀석도 맛있는 편이었다.

적당히 칼칼하고 반찬으로 먹기에 딱이었다.

 

 

치앙마이에 갔는데 푸팟퐁 커리가 먹고 싶다.

아니면 나는 좀 다양하게 먹고 싶다.

한다면 셰프 덴 씨푸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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