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5Hg83MAnof8mmnX28
A-mai Homemade Bakery & Cafe · 30, แม่คาว, 3 Mae Khao Mu 4 Alley, Fa Ham, เมือง, Chiang Mai 50000 태국
★★★★★ · 제과점
www.google.co.kr
디콘도 쪽에 숙소를 잡으면서 근처에 작업을 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아마이.
엄청 많은 후기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외관도 깔끔해 보이고 일단 홈메이드 베이커리라는 말에 꽂혀서 가보기로 했다.
센트럴 페스티벌에서는 걸어서 10분 디콘도에서는 20분 정도 도보로 가야 했다.
한적한 마을을 5분가량 쭉 따라 들어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카페아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주차장이 보일 만큼 센트럴 페스티벌과 가깝지만
바로 뚫린 길이 없어서 좀 돌아와야 한다.
(그게 조금 아쉬움)
아침 일찍 방문해서 우리 말고 손님은 없었다.
걸어오느라 더워하니 직원분이 에어컨도 바로 틀어주심
(친절하심 ㅎㅎ)
아마이 커피는 대략 60-80밧으로 가격은 무난한 편이었다.
커피 메뉴 외에도 아이스크림도 잇고
논 커피메뉴도 꽤 있는 편이었다.
와이파이도 있고 충전은 따로 하기 힘든 것 같긴 한데
가지고 있는 배터리로도 2-3시간은 작업가능이라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다.
테이블도 4-5개는 있는 편!
처음에 주문한 메뉴는 오렌지커피, 더티커피, 코코넛케이크를 주문했다.
더티커피는 맛있는 커피는 아니었다.
태국은 코코넛케이크를 어디서 먹어도 평균 이상은 하는듯하다.
코코넛케이크 추천.
더티커피는 양이 적기도 하고 좀 오래 있다 보니 음료를 다 마셔서 추가 주문도 함.
타이티는 위드 밀크라더니 우유 덜 들어간 맛이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잎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하다.
카푸치노는 맛있었다.
디저트 종류도 몇 가지 더 있으니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당.
(그냥 쏘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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